국화의 꽃말, 색깔마다 달라..가장 아름다은 꽃말은 '붉은색 국화'
파이낸셜뉴스 2014. 10. 21. 10:34
국화의 꽃말
'국화의 꽃말'이 공개되며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화의 꽃말은 보통 평화와 지혜, 절개 등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색깔과 품종에 따라 조금씩 의미가 다르다.
장례식장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흰 국화는 성실과 진실, 감사를 뜻한다.
또, 노란색 국화는 실망과 짝사랑을 뜻하며, 빨간색 국화는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인고와 절개를 의미하기도 한다.
한편 전국의 식물원 및 수목원에서는 가을 대표꽃 국화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회를 준비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국화의 꽃말 소식에 네티즌들은 "국화의 꽃말, 빨간색 국화 꽃말이 아름답네" "국화의 꽃말, 노란색 국화 가슴아프네" "국화의 꽃말, 가을엔 국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 공식 SNS계정 [페이스북][트위터]| ☞ 파이낸셜뉴스 [PC웹][모바일웹]| ☞ 패밀리사이트 [부산파이낸셜뉴스][fn아이포커스][fn아트]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