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랑매운갈비찜, 대학로 매운 맛집으로 인기
유희연 2014. 10. 20. 17:04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문화를 즐길 수 있는 종로 대학로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 탐방 중 빠지지 않고 들르는 곳 중 하나다. 수많은 문화 공간과 더불어 맛집이 넘쳐나 커플들의 데이트 명소로도 유명하다.
'신사랑매운갈비찜'이 대학로의 매운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사랑매운갈비찜 관계자는 "1호점인 서울 수유점에 이어 2호점으로 대학로점을 오픈했다. 본점의 경우 앉을 자리가 없어 대기하는 손님이 많을 정도로 손님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학로점을 연 이유"라고 밝혔다.
신사랑매운갈비찜은 주방에서 조리돼 나온다. 매운맛 단계는 10~1000%까지 다양해 입맛에 맞게 주문이 가능하다.
가격 또한 양에 비해 저렴해 대학생 커플들이 특히 많이 찾는다. 점심시간을 이용하면 할인된 세트메뉴를 만날 수 있다. 점심 세트메뉴는 돼지갈비찜 2인분, 주먹밥, 계란찜 등으로 구성됐다.
업체 관계자는 "매운 맛으로 마니아는 물론 단골손님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매운 맛을 잠재우기 위한 치즈 퐁듀도 인기있는 베스트 메뉴"라고 전했다.
신사랑매운갈비찜 대학로점은 혜화역 4번 출구 먹자골목에 위치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02-743-2114)로 문의하면 된다.
lovely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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