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자니 윤' 발언 논란, 대통령 연애 발언 이어 "노익장이면 은퇴하고 쉬어야 돼..판단력 떨어져"

2014. 10. 20. 14:1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POP] 설훈 자니 윤 발언 논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설훈 의원이 '대통령 연애' 발언에 이어 '노익장'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지난 18일 브리핑에서 "설훈 의원이 자니 윤, 즉 윤종승 한국관광공사 감사에게 '노익장이 무슨 뜻인줄 아느냐'라며 '79세시면 은퇴하셔서 쉬셔야 할 나이'라고 폄하했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설훈 자니 윤 발언 논란' 뉴스화면 캡처]

이어 권은희 대변인은 "이에 설훈 의원은 어르신들을 모욕한 데 대해 즉각 사과하고, 위원장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김대중 대통령이 여러가지 설 가운데 지난 1923년생을 기준으로 한다면 81세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한 셈"이라며 "설훈 위원장 논리대로라면 쉬어야 할 분이 대통령직을 수행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반면 새정치연합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설훈 의원의 발언은 가장 정년이 긴 교수도 65세에 그만둔다는 점에서 79세인 윤종승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가 감사직을 수행하기에 너무 고령이라는 취지로 언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설훈 의원은 이날 자니 윤 감사에게 "정년이라는 제도를 왜 뒀나"면서 "연세가 많으면 판단력이 떨어져 쉬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새누리당 의원들이 '노인 폄하 발언'이라고 주장하면서 국감이 중단되는 등 파행을 겪었다.

설훈 자니 윤 발언 논란 소식에 네티즌은 "설훈 자니 윤 발언 논란,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너무하네" "설훈 자니 윤 발언 논란, 말을 원래 막하는구나" "설훈 자니 윤 발언 논란, 너무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