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철저하게 조사해 책임자 징계" 일베논란 공식사과

뉴스엔 입력 2014. 10. 17. 17:53 수정 2014. 10. 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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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SBS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코너 '종이로 만든 세상, 종이 아트'에서는 '신윤복 단오풍정' 그림 원작이 공개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변형된 이미지 화면이 방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SBS 측은 17일 "잘못된 화면이 방송된 것에 대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유가족과 시청자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SBS 측에 따르면 이번 방송사고는 관련 자료 화면을 웹사이트에서 찾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방송 사고 과정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할 계획이다.

SBS 측은 "프로그램 책임자를 즉각 인사위원회에 회부해 징계할 방침이다"며 "이같은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외부 영상이나 자료화면을 보관하는 '이미지 뱅크'(Image Bank)의 범위를 확대하고 모든 프로그램에 대해 여러 사람이 체크하는 이중 점검 체제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사고 캡처)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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