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중국 후난성 과학기술신식연구소와 3D 프린팅 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
2014. 10. 14. 16:03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원장 박수용)은 중국 후난성 과학기술신식연구소(HPISTI)와 3D 프린팅 산업 발전과 개인 제조자 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교환으로 양 기관은 '3D 프린팅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및 기술개발, 인력교류, 콘텐츠' 등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정보공유를 추진할 예정이다.
HPISTI는 1959년 후난성 산하에 설립된 과학기술 정책 및 전략 연구기관으로 현재 연구원 132명이 재직하고 있으며, 3D 프린팅 기술뿐만 아니라 기업의 기술혁신서비스센터, 창의센터, 국제과학기술협력센터, 농업정보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수용 NIPA 원장은 "양국 간 3D 프린팅 산업 생태계 구축 및 기업의 글로벌 협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매년 1회씩 한·중 정책협의회를 통해 상호교류 및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성과 확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담배값 인상 앞두고 '전자담배' 인기
- 자외선 받아 착색된 피부고민? 리즈벳 힐링크림으로 해결!
- 아이칸, "애플은 무조건 돈 된다, 왜?"
- '짝퉁 헤드셋'에 뿔난 LG "끝까지 발본색원"
- 2015년 비즈니스의 중심에 있는 주목할 IT 기술은?
- [디플정 테스트베드 혁신]일반인도 SW개발툴로 혁신 서비스 뚝딱
- [디플정 테스트베드 혁신]AI로 국민 실생활 문제 해결 아이디어 '톡톡'
- [디플정 테스트베드 혁신]“기술 장벽 허물고 아이디어로 앱 개발”
-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25〉 [AC협회장 주간록35] 액셀러레이터 윤리경영 및 준법준수 선
- 차세대 냉각 시장 열린다…델, 서버 액침냉각 초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