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고구마-식혜 간식에 새침한 투정 "간식은 종교 선택의 이유"
입력 2014. 10. 12. 19:41 수정 2014. 10. 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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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샘 해밍턴이 교회에서 나온 피자와 치킨 간식에 부러움을 나타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 결전부대에서 종교 활동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샘 해밍턴은 천정명과 함께 성당으로 종교활동을 갔다.
수녀님의 설교를 들은 이후 이어진 간식시간. 천정명과 샘 해밍턴은 햄버거를 꿈꿨지만 나온 간식은 고구마와 식혜였다.
샘 해밍턴은 "솔직히 실망했다"라고 간식 투정을 부리며 "무교인 입장에서 간식은 종교 선택의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교회는 피자 치킨 콜라가 나왔다고 하는데. 완벽한 외국 삼합이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간식 불만에도 불구하고 천정명과 샘 해밍턴은 고구마와 식혜를 폭풍흡입해 왕성한 식욕을 자랑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샘 해밍턴| 진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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