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악플, 연습에 집중하며 잊어버린다"

뉴스엔 2014. 10. 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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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손연재가 악플 극복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처음으로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건 '체조요정' 손연재는 10월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때 악플에 대해 손연재가 말했던 것을 언급하며 악플 극복법에 대해 물었다.

이에 손연재는 "제가 언론에 나오면서 안좋은 악플이 시작된 것 같다"며 "상처도 당연히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할일을 떳떳하게 하고 또 열심히 하면 상관없을 것 같다. 항상 그런 마음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악플 극복법을 대해 털어놨다.

그러자 손석희 앵커는 "그냥 잊어버리는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어찌보면 그분들도, 경우에 어긋나게 올리는 사람도 영혼에 상처받은 사람인 것 같다. 그냥 긍휼히 여기고 넘겨라"라고 조언했다.

손연재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때는 차라리 연습에 집중하고 잊어버린다. 그래야 앞으로 나갈수 있다. 시즌 중일때는 하루에 7~8시간 연습한다"고 말했다.

한편 손연재는 앞선 2일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곤봉 18.100점, 리본 18.083점, 후프 18.216점, 볼 17.300점을 받아 총점 71.699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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