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기분좋은날', 착한 드라마다운 해피엔딩(종합)

김영진 기자 2014. 10. 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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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영진 기자]

/사진제공=SBS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기분 좋은 날'의 모든 인물들이 행복을 찾고 해피엔딩을 맞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 제작 로고스필름) 마지막 회에서는 한송정(김미숙 분)과 남궁영(손창민 분)을 비롯한 모든 인물들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이날 한송정은 남궁영이 내민 반지를 받고 사랑을 허락했다. 두 사람의 닭살스러운 모습에 가족들은 힘겨워 하면서도 내심 좋은 듯한 마음들을 드러냈다.

특히 정다애(황우슬혜 분)와 어렵게 결혼 허락을 받아낸 강현빈(정만식 분)은 특히나 남궁영을 괴롭혔다. 결국 세 자매와 남궁영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남궁영은 구구절절하게 한송정에 대한 마음을 표현해 세 자매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또한 강현빈의 아들 은찬은 드디어 정다애를 '엄마'라고 불렀다. 정다애는 감격해 아들을 끌어안고 "정말 고마워"라며 감격했다. 은찬은 "가족이 더 생겨서 좋다. 이제 동생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정다애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송정과 강현빈 외에도 이미 부부로 연을 맺은 정다애와 강현빈, 정다정(박세영 분)과 서재우(이상우 분), 커플인 한다인(고우리 분)과 유지호(홍빈 분) 등은 3년 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서로를 아끼고 사랑했다. 비록 이순옥(나문희 분)은 치매에 걸려 남편인 김철수(최불암 분)도 알아보지 못했지만, 가족들은 사랑으로 그녀를 감싸 안았다.

한편 '기분 좋은 날'은 홀로 꿋꿋하게 세 딸을 키워 낸 어머니가 번듯한 사위에게 세 딸을 시집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홈드라마다. 최불암 나문희 등 연기파 중년 배우들의 열연과 최근 보기 드문, 막장 소재 없이 착한 드라마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사랑 받았다.

그러나 경쟁작인 MBC '왔다! 장보리'에 밀려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 결국 50부작에서 44부작으로 조기 종영을 맞았다.

'기분 좋은 날' 후속으로는 이홍기 이하늬 이시언 박민우 주연의 '모던파머'가 오는 18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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