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출석 후 경찰 수사관 차 타고 나가는 박희태
입력 2014. 9. 27. 09:19 수정 2014. 9. 27. 09:19
(춘천=연합뉴스) 강은나래 기자 = 골프 라운딩 중 경기진행요원(캐디)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은 새누리당 박희태 상임고문 (76)이 27일 오전 강원지방경찰청 성폭력 특별수사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나서 오전 7시 30분께 경찰 수사관의 개인 차량을 타고 경찰청을 빠져나가고 있다.
박 전 의장은 1차 출석 요구 만료일인 지난 26일 오후 8시께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새벽 기습 출석해 3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2014.9.27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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