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조사 김부선 "연예계 떠날 각오로 진실 알렸다"

디지털뉴스팀 2014. 9. 24. 15: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상] 김부선 경찰출두

아파트 난방 비리를 폭로하는 과정에서 주민과 폭행 시비에 휘말린 배우 김부선이 24일 오후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 앞서 "관심을 가져준 언론에 감사한다. 난 소시민이다. 어렵게 내 집 마련을 했는데 우리사회의 지도층이 몰염치하다. 법적대응 원하지 않지만 난 피해자다. 가진 자들이 선행을 베풀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연예계를 떠날 각오로 진실을 알렸다. (언론이) 나를 이제 연기자로 되돌려 주고, 내게 관심 갖는 것의 10만분의 1만 국토부로, 청와대로 관심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김부선은 성동구 옥수동 자신이 사는 아파트 반상회 도중 부녀회장과 말다툼을 벌이다 얼굴을 때린 혐의로 신고됐다. 하지만 김부선은 쌍방 폭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시가 이 아파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겨울 난방량이 '0'으로 측정된 사례가 300건이나 되는 등 김부선이 반상회 도중 제기한 의혹은 사실로 확인됐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주자대표회의 소집공고문을 찍은 사진과 함께 "이 난리가 났는데 개별난방을 추진한다니. 난방비 안낸 사람들부터 찾아내서 받아낸 후 개별난방을 하든지 리모델링을 하든지 그건 차후문제입니다"라고 주장했다.

<디지털뉴스팀>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