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트립코리아, 중국기차표 온라인 예매 서비스 개시

이지혜 기자 2014. 9. 2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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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예약, 한국 신용카드로 결제까지 가능, 별도 수수료 없이 예매전용창구 수령 편리

[머니투데이 이지혜기자][한국어로 예약, 한국 신용카드로 결제까지 가능, 별도 수수료 없이 예매전용창구 수령 편리]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출발하는 주요 구간 소요시간과 요금. 1위안=166원/자료=씨트립코리아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은 한국에서 중국 기차표를 온라인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중국 기차표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곳 중 유일하게 한국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씨트립 웹사이트(www.ctrip.co.kr)는 한국어와 중국어 등 8가지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중국 기차표 온라인 예약은 출발일 기준으로 최대 20일 전부터 최소 2시간15분 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예약수수료는 없고, 해당 중국 기차역 창구에서 씨트립 예약번호와 여권을 제시하면 표를 받을 수 있다. 이용객이 많은 대형 기차역에서는 예매 전용 창구도 있어 훨씬 편리하다.

기차표를 여행 동선에 따라 씨트립 대리점 또는 다른 기차역에서 수령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수속비 5위안(한화 830원)을 따로 지불해야 한다.

김종훈 씨트립코리아 지사장은 "한국어로 중국 기차표 예매를 할 수 있어 중국 여행을 가려는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씨트립은 직원 2만3000여명으로 2003년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전 세계 1억명 이상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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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지혜기자 im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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