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허브티 세트 '오설록 티어클락' 출시
김문희 2014. 9. 23. 11:19
차(茶) 브랜드 오설록이 '차가 필요한 시간'을 컨셉으로 한 허브티 세트 '오설록 티어클락(OSULLOC Tea O'clock)'(사진)을 출시했다.
오설록은 그 동안 세계 곳곳의 여행지, 제주도의 아름다운 비경 등 특별한 컨셉을 통한 다양한 티세트를 출시해 왔으며, 이번 상품 역시 특별한 컨셉티로 기획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티어클락'은 '시간'을 테마로 해, 하루 중 티타임이 필요한 시간대 별로 그에 맞는 허브를 블렌딩해 차 습관을 제안한 상품이다. 제품은 9AM, 3PM, 10PM의 3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오설록 티어클락 9AM'은 히비스커스에 상큼한 자몽향이 블렌딩된 티로 분주한 출근시간인 오전 9시의 무기력과 피곤함을 깨우는 활력을 제공한다. '오설록 티어클락 3PM'은 상쾌한 향의 페퍼민트와 달콤한 초코 그리고 제주산 발효차가 어우러져 나른한 오후에 생기를 불어 넣는 제품이다.
'오설록 티어클락 10PM'은 캐모마일 블렌딩티로 하루의 편안한 마무리를 돕는다.
가격은 5만5000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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