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옥주현 존경, 브로드웨이 무대 함께 서고파"
소녀시대 서현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멤버 서현은 9월19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티파니, 태연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써니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미카가 함께 부른 '파퓰러 송'을 듣는 동안 한 청취자 분이 '서현이랑 브로드웨이로 고고'라는 내용의 메시지가 왔다"며 "서현은 한국에서 하고 싶어했던 거 아니냐"고 물었다.
서현은 "일단 한국에서 하고 언젠가 (브로드웨이를) 가고 싶다. 가보겠다. 먼저 가 있겠다. 가서 기다리겠다"고 답했다. 태연은 "난 초대 좀 해달라"고 덧붙였고 서현은 "VIP석 드리겠다. 아니다. 매진될 것 같아 그렇게 못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는 "호흡을 맞추고 싶은 상대 배우는 누구냐"고 물었고 서현은 "그건 바로 옥주현 언니다. 옥주현 언니랑 옛날부터 존경하고 좋아했다. '위키드'는 여자 투톱인 작품이라 상대 배우를 고르자면 주현 언니와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태티서는 지난 18일 새 미니앨범 'Holler'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태티서 미니앨범 타이틀곡 'Holler'는 국내 8개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아시아 9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등 해외 각국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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