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장보리' 이유리 임신, 악녀연기 정점 찍었다

뉴스엔 입력 2014. 9. 22. 07:46 수정 2014. 9. 22. 07: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유리의 악녀연기가 '왔다 장보리' 48회에서 임신을 계기로 정점을 찍었다.

9월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8회(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에서 연민정(이유리 분)은 임신사실을 알았다.

연민정은 남편 이재희(오창석 분)이 문지상(성혁 분)을 죽이겠다며 분노하자 진짜 문지상을 해친 후 "당신이 원하는 걸 내가 해줬을 뿐이다"고 이재희의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아내의 악행에 경악한 이재희는 오히려 이혼결심을 굳혔을 뿐.

그런 상황에서 시부모마저 이혼을 종용해오자 연민정은 이재희에게 문지상 살인미수 혐의를 뒤집어 씌웠다. 남편에게 누명을 씌워 시부모의 입을 막으려 한 것. 그러나 이동후(한진희 분)는 "내 아들이 죄를 졌으면 죗값을 치러야 한다. 너와 거래할 일은 없다"고 일침 했다.

여기에 아내의 거짓말을 알게 된 이재희는 방문마저 걸어 잠그고 아내의 출입을 막았다. 결국 마지막 희망이었던 남편에게까지 버림받은 연민정은 시댁 식탁에 엎드려서 쪽잠을 자는 처량한 신세에 놓였지만 이후 임신사실을 알게 되며 전세 역전했다.

부엌일을 하러 온 도혜옥(황영희 분)이 사온 꽃게에 비위가 상한 연민정은 곧 임신을 직감 냉장고 속 반찬통을 하나하나 열어보며 구역질했다. 약국 문도 열지 않은 이른 아침 임신을 확인해보기 위해 나름의 방책을 쓴 것.

연민정은 구역질을 하며 "비단이(김지영 분) 가졌을 때와 똑같다"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이내 가족들 앞에서 의기양양 임신을 선언했다. 병원진단 역시 임신 6주. 연민정에게 발목 잡히게 생긴 이재희 모친 이화연(금보라 분)이 "이 임신은 무효다"고 악쓰는 반면 아이를 무기삼은 연민정 회심의 미소가 섬뜩함을 더했다.

궁지에 몰려 남편에게 살인미수 누명을 씌우고 임신으로 상황을 역전시키며 광기를 분출하는 연민정의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이유리의 악녀연기가 정점을 찍었다. 시시각각 분노와 눈물, 광기어린 미소를 오가는 이유리의 연기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관련 게시판을 통해 "이유리 악녀연기 진짜 미친 거 같다" "임신으로 갈등의 정점을 찍은 듯" "뱃속 애는 또 불쌍해서 어떠냐" "저러다 유산하겠지" 등 반응을 보이며 전개에 관심을 전했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8회 이유리 임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여대생 누드달력 들춰보니 '아무것도 안입고 손번쩍' 화들짝 안젤라, 브래지어 벗고 엄청난 가슴노출 '하도 벗어 성희롱까지' 중학교 교장, 女제자 18명과 부적절관계 파문 '사진도 유출' 충격 '히든싱어3' 태연 꺾은 괴물 김환희, 알고보니 얼굴없는 태연 테러범 고문위한 美 비밀감옥, 잔혹고문에 정신착란까지(서프라이즈)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