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현-양현석' 합작 노나곤, 사흘만에 완판

김미경 2014. 9. 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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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첫 팝업매장 인기 행렬
해외 패션업계 주요 관계자 방문해 구매
伊·中·홍콩 등 편집매장도 완판 이어갈 듯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제일모직과 YG엔터테인먼트(122870)가 합작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노나곤(NONAGON)이 매장에 상품을 처음 선보인지 사흘 만에 완판됐다.

15일 노나곤을 운영하는 제일모직 계열사 네추럴나인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에 연 노나곤의 첫 팝업매장 내 준비된 물량이 지난 14일 전부 동났다.

특히 노나곤이 대표 상품인 버머재킷(모델명 MA1)의 경우 첫날 매장을 열자마자 모두 판매됐다. 이 제품은 호랑이 스컬 자수가 새겨 있는 재킷으로 이탈리아, 중국, 홍콩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노나곤 관계자는 "2주 간 판매를 위해 준비한 물량이 3일 만에 동이 난 것"이라며 "이날 팝업매장에는 LVMH의 아시아 총괄인 앤드류 우 사장과 홍콩 편집숍 브랜드인 I.T의 쉠 카르 웨이 회장 등이 직접 방문해 노나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노나곤은 갤러리아 외에도 청담점 애비뉴얼점(9월19~10월2일), 비이커 청담 한남점(9월26~10월9일)에 순차적으로 팝업매장을 열 예정이다. 또 해외에서는 10 꼬르소 꼬모 밀라노 본점과 중국 상하이점, 그리고 홍콩 I.T에 선보인다.

한편 네추럴나인은 2012년 제일모직과 YG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조인트 벤처사다. 지분은 제일모직이 51%, YG엔터테인먼트가 49%를 보유하고 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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