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이하늬 "탑과 격정키스? 실제수위 더 높았다"(인터뷰)

뉴스엔 2014. 9. 1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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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조연경 기자/사진 장경호 기자]

이하늬가 탑과 격정 키스를 선보인데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에서 팔색조 캐릭터 우사장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뽐낸 이하늬는 최근 인터뷰에서 극중 최승현과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연인 관계로 과감한 스킨십 연기까지 선보인데 대해 "사실 실제 촬영 때는 키스신이 더 셌는데 편집 과정에서 많이 쳐내셨더라. 원래 수위는 더 높았다"고 귀띔했다.

이하늬는 "승현이는 아주 어릴 때부터 봤던 동생이라 이렇게 연인 호흡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며 "승현이가 고등학생 때 보고 그동안 마주칠 기회가 없어 TV로만 봤는데 다시 만나니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잘 성장해 있더라. 내가 키운 것도 아닌데 괜히 흐뭇해서 엄마미소를 짓고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우 최승현이기 전 어쨌든 승현이는 빅뱅 탑 이라는 또 다른 타이틀을 갖고 있는 스타다. 가수와 배우는 엄연히 다르지만 그래도 한 연예계에 몸 담고 있는 같은 직업군으로 빅뱅 탐은 이미 최정상을 맛 봤다. 잘못하면 연기를 할 때도 그 마음을 못 잊을 수 있는데 승현이는 그런게 없었다"며 "믿기 힘들 만큼 최선을 다 했고 배우로서 더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최승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이하늬는 영화에서 대길(최승현)이 우사장 곁을 완전히 떠날 때 귓속말로 무언가 속닥거리지만 엔딩까지 그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데 대해 "답답하죠! 근데 우리도 몰라요"라며 급 흥분한 모습을 보이더니 "감독님께 여러 번 물어봤지만 끝내 말씀해 주시지 않았다. 그래서 촬영을 할 때 승현이는 '누나 배고프시죠. 사랑합니다. 뭐 타고 가세요?' 식으로 매 컷마다 아무 말이나 던졌다"고 전해 또 한 번 취재진을 폭소케 했다.

이하늬는 "나중에는 그 메시지의 내용보다 왜 말을 한 해주실까에 대해 더 고민하게 되더라"며 "내가 감히 예상하건데 아마 '썅X'이 아닐까 생각한다. 왜 마지막 판을 치기 전에 미나(신세경)가 스스로를 '미친X'이라 표현하고 우사장은 '썅X'이라고 말하지 않냐. 그 때 우사장의 시선을 유심히 보면 대길 쪽을 쳐다본다. 그건 시나리오에 있었던 행동이다. 의도됐든 그렇지 않았든 우사장을 자극시킨 기폭제 발언이기 때문에 그 정도 욕은 나와줘야 하지 않았을까 싶었다"고 나름의 해석을 곁들였다.

직접 연기를 해서일까. 우사장을 연민하고 동정했다는 이하늬는 "유일하게 사랑했던 남자가 내 눈 앞에서 다른 여자와 함께 나타나고 사라진다는 것 만으로도 우사장 입장에서는 어마어마하게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을 것 같다"며 "그런 우사장을 연기하면서 실제 나는 오히려 치유를 받은 것 같은 기분이다"고 털어놨다.

이하늬는 "승현이도 그렇지만 곽도원 선배와도 함께 하는 신이 많았다. 첫 신이 장동식을 꼬시기 위해 전투복을 차려입고 사무실에 찾아가는 장면이었다"며 "'찰떡 호흡이 이런거구나'라는 느낌이 들더라. 촬영 전부터 뭔가 연기가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건 처음이었다.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즐겁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이런 현장을 다시 만나게 될 수 있을까 싶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조연경 j_rose1123@/장경호 jangtig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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