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볼루션2] 제아 김태헌 MMA 데뷔전 아쉽게 패배

몬스터짐 편집부 2014. 9. 1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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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짐] 종합격투기 무대 데뷔전을 가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제국의 아이들' 김태헌이 승전보를 전하는 데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김태헌은 12일 저녁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레볼루션 2 - 혁명의 시작' 메인카드 경기에서 일본의 아이언 호스 타나카에게 2라운드 3분6초만에 길로틴 초크 서브미션으로 패배했다.

하루 전 계체 행사 후 기자회견에서 김태헌이 직접 예상한 대로 상대 타나카의 도발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하지만 김태헌은 약속대로 냉정함을 유지하며 나름대로 잘 방어했다.

그렇게 1라운드를 넘겼지만 2라운드 들어서는 프로 파이터에 맞서 데뷔전을 치르는 입문자의 한계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김태헌의 발놀림이 점점 무뎌졌고 라운드 중반에는 타나카이 펀치로 인한 안면출혈로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그리고 경기가 재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라운드 3분이 지날 시점에서 타나카의 길로틴 초크에 그대로 김태헌이 탭을 치면서 아이돌의 첫 MMA 도전은 막을 내렸다.

대회가 예정보다 1시간30분이나 늦은 8시30분에야 시작되고 최고 흥행카드이던 최홍만이 주최측과의 계약 사항 위반과 관련한 갈등으로 출전을 거부하면서 실망을 남긴 '레볼루션 2'였지만 김태헌의 신선한 도전은 기억에 남을 장면으로 남았다.기사작성 : 몬스터짐 편집부사진촬영 : 몬스터짐 미디어팀 http://www.monsterzym.com☞ 스포츠 전문 채널 몬스터짐 기술게시판☞ 스포츠 전문 채널 몬스터짐 격투기포럼☞ [몬스터짐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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