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레이디제인, 일베 광화문 집회에 분노 표출하며.."얼마나 천박한지.."

입력 2014. 9. 8. 02:07 수정 2014. 9. 8.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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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김성준 레이디제인, 일베 광화문 집회에 분노 표출하며..."얼마나 천박한지..."

SBS 김성준 앵커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극우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회원들의 먹거리 집회에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7일 인터넷에서는 '김성준 레이디제인', '일베 광화문',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 논란'이 주요 검색어로 등장했다.

극우 성향의 일베 회원들은 6일 오전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피자, 치킨, 라면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내용의 먹거리 집회를 열었다.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이는 바로 옆에서 가진 행사였다.

그러자 김성준 아나운서가 트위터에 "포털 검색어 1위에 광화문이 올랐길래 왜 그러나 하고 봤더니 기분이 상했다. 생각을 표현할 자유는 보장받아야 하지만 자기가 표현하는 생각이 얼마나 천박하고 비인륜적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

레이디제인도 이날 트위터에 "'퍼포먼스'라니…자신들이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의식조차 없을 텐데, 기본 의식도 없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여있는 모습을 보니 섬뜩하네"라고 썼다. 그러자 일베 회원으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이 악성 댓글로 비난을 퍼부었다. 레이디제인은 게시글을 삭제했다.

김성준 레이디제인 일베 광화문 집회 비난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성준 레이디제인, 일베 광화문 먹거리 행사 비난 용기있다", "김성준 레이디제인, 일베 광화문 먹거리 행사 비난 소신발언 훌륭", "김성준 레이디제인, 일베 광화문 비난 후련해"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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