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상' 레이디스코드 소정, 내일(5일) 고대병원서 수술

윤성열 기자 입력 2014. 9. 4. 08:55 수정 2014. 9. 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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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소정 /사진=스타뉴스

지난 3일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걸 그룹 레이디스 코드(리세 소정 애슐리 은비 주니)의 소정(21·이소정)이 수술대에 오른다.

4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얼굴 부위의 골절상을 입은 소정은 오는 5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대안암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얼굴 부위가 많이 부어 있기 때문에 상태를 봐가면서 내일 정확한 수술 시간을 결정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머리를 다친 멤버 리세는 이날 현재 경기 수원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수술을 중단하고 치료를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의식은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큰 차도가 없어 회사 직원들도 교대로 병원을 오가며 상태가 호전되기만을 바라고 있다"며 "가족들도 밤새 병원을 지켰다"고 전했다.

앞서 레이디스 코드를 태운 그랜드스타렉스 차량은 지난 3일 오전 1시 30분께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인천 방면으로 이동하던 도중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갓길 방호벽에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은비는 인근에 위치한 경기도 수원 성빈센트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리세와 소정은 중상을 입었으며, 멤버 애슐리, 주니, 운전자, 스타일리스트 등 4명은 비교적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故) 은비의 빈소는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5일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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