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유해진 손잡고 신라면 광고 찍어.."유머 코드가 대세"
손재철 기자 2014. 9. 2. 14:47

배우 김보성·류승룡에 이어 송강호·유해진이 식품업계 메인 광고 모델로 등장했다. 유머러스한 광고 콘셉트가 최근 주목을 받으면서 발탁된 것. 농심은 신라면의 광고 모델로 인기 영화배우인 송강호와 유해진을 동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신라면 광고는 '더 좋아진 신라면의 맛'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광고에서 송강호는 "좋아졌네 좋아졌어~ 몰라보게 좋아졌어~"라는 노래와 함께 신라면을 직접 끓이고, 유해진은 코믹스러운 표정으로 라면을 먹는다. 특히 영상에서 이들은 신라면 광고의 고유 멘트이던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 CM송을 육성 그대로 녹음하기도 했다. 천만관객 신화를 자랑하는 두 배우가 한 작품에서 연기를 펼친 것은 이번 신라면 광고가 처음이다.
송강호는 광고 촬영에 앞서 유해진에게 "우리가 언제 한번 작품을 같이 하나 했는데, 신라면으로 만나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은 농심을 떠나 한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제품인 만큼 지금껏 국내 최고의 모델들만 발탁돼 왔다"며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두 배우의 감칠맛 나는 연기력과 평소 친근하고 담백한 이미지가 신라면 브랜드와 잘 맞아 떨어진 덕분에 신라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월, 출시 28년만에 맛과 패키지 디자인을 바꾼 신라면은 국내 라면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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