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환, 남성미 넘치는 화보공개 "실제 성격 변태수와 정반대"

강경윤 기자 2014. 8. 28. 11:2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funE l 강경윤 기자] MBC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변태수 역으로 출연해 사랑받고 있는 배우 공정환이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9월호 커버를 장식, 모델 출신 포스를 자아내며 강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공정환은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가을 남자 콘셉트에 맞는 라이더재킷, 수트 등의 의상을 착용한 채 마초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를 연출, 숨겨진 매력을 과시했다.

모델라인 35기 출신 공정환은 오랜만의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감각적인 표정과 포즈로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공정환은 모델출신임을 과시라도 하 듯 '속전속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예정된 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일정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남성지 시대의 개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90년 대 초, 중반 모든 매거진 화보를 섭렵한 공정환은 "당시엔 한 달 동안 13번의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면서 "오랜만에 하는 촬영이라 설레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공정환은 'GanGee'와의 인터뷰를 통해 데뷔 후 첫 일일드라마인 '엄마의 정원' 촬영과 관련 고충을 털어놨다.

공정환은 "'소울메이트 이후 8년 만에 노도철 PD님과 재회했다. 지금껏 맡아 보지 않았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첫 일일드라마 출연 등 여러모로 의미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성격이 긍정적이거나 밝지는 않다. 그래서 변태수 캐릭터를 소화하는데 애를 먹었다. 그간 나쁜 캐릭터를 주로 연기 했다. '뱀파이어 검사'에서 뱀파이어를, '전우치'에서 요괴를 맡았고 '황해'에서는 도끼 맞아 죽었다. 그래서인지 삶 자체가 어두워져 버렸나보다. 상반된 캐릭터를 위해 틀을 깨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공정환은 "제 이미지와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 하는 것도 좋지만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 선배님처럼 진짜 나쁜, 악랄한 역할을 맡고 싶다."면서 "지금껏 '진짜 나쁜놈이야?', '진짜 나빠?' 이정도였지. '진짜 나쁜 놈이네'는 아니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공정환은 94년 모델라인 35기로 연예계에 입문, 투투 출신 황혜영과 함께 그룹 오락실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드라마 '소울메이트' '추노' '로맨스가 필요해' '뱀파이어 검사'와 영화 '전우치' '황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명품 조연으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변태수 역을 맡아 개성넘치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원조 모델 출신 배우 공정환의 가을화보와 데뷔 20년, 파란만장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GanGee'(간지)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간지

kykang@sbs.co.kr

▶ SBS 실시간 방송 정보 APP 다운로드

[SBS FunE 관련기사]

▶ CGV 전주효자 오픈…국내 최대 크기 IMAX 보유

▶ 서태지 득녀 '멋진 아빠 되겠다' 27일 오전 건강한 딸 출산

▶ 스튜디오 미르, 美 '드림웍스'와 4년간 기획 및 제작 계약

▶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 '사교육 다른 과목에 집중되는 거 아냐?'

▶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장혁 거짓 뒤에 숨은 진심 알아 '오열'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