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경리·스타제국 女신인, 혼성 유닛 네스티네스티로 데뷔

네스티네스티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제국의아이들 케빈과 나인뮤지스 경리가 스타제국의 실력파 신인 한 명과 함께 프로젝트 혼성 유닛 '네스티네스티 (NASTY NASTY)'를 결성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22일 오후 2시 스타제국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타제국 프로젝트 그룹 네스티네스티 (NASTY NASTY)의 음원이 9월 3일 정오 발매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케빈은 신인 소진을 안은 채 뒤로는 경리와 키스를 할 듯 아슬아슬 맞닿아 있는 강렬한 모습을 드러내 이들의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팀명 네스티네스티(NASTY NASTY)는 요즘 미국에서 많이 쓰이는 섹시함을 표현하는 슬랭 NASTY에서 따왔다. '유 아 네스티 엣 섬띵(You are nasty at something)'으로 쓸 경우 무언가를 매우 잘한다는 뜻도 갖고 있어, 섹시함과 재능 모두 갖춘 멤버들을 가장 잘 표현한다고 생각했다. 스타제국 내에서 가장 섹시한 3명의 아티스트가 모인 만큼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제국의 혼성 유닛 프로젝트 그룹 '네스티네스티(NASTY NASTY)'는 9월 3일 데뷔한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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