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착] "이런 느낌?"..박형식·남지현, 미리보는 케미

[Dispatch=김혜원기자] "제법 민간인 포스가 나지 않습니까?"
'아기병사' 박형식은
2014년 8월 10일부로 전역을 명받았기에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
이것이 바로, 말년휴가 인가요? 지난 7일 오후, '아기병사'의 외도(?)를 목격했습니다.

아기병사, 참~ 한가롭습니다. 한 번 당겨볼까요? 클로즈업샷 나갑니다.

"민간인 포스가 나지 말입니다"

"전역의 힘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알던 '아기병사' 박형식 맞나요?
사실 그는….

"눈물 콧물의 화생방 중도 포기"

"영어 울렁증의 무전임무 실패"

"형밖에 모르는 형~바보"
Anyway, 각설하고~

지난 7일 오후, 압구정동에서 만난 박형식은 여유, 그 자체입니다. 지인들과 수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인데요.
군복을 벗으니, 비주얼이 훤칠합니다. 머리도 살짝 세웠습니다. 전에 볼 수 없던 시크미를 발산~. '진짜 전역자' 처럼 멋을 한껏 부리고 앉아 있었습니다.
누구와 있길래, 저리 행복한가요? 그의 옆자리에는….

"더,더,덕만이닷"
탤런트 남지현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두 사람은, KBS-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 캐스팅됐습니다. 극 중 러브라인을 형성합니다.
미리보는 두 사람의 케미, 어땠냐고요? 아직은 살짝~ 어색한 '썸'이 흘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박형식은 남지현보다 4살 많지만, 연기 경력으로 따지면 9년 후배입니다.
사실 이날 박형식은 남지현보다 메뉴판에 더 눈길을 뒀습니다. '군대리아'에서 벗어난 만큼 메뉴 하나 하나를 살피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그의 선택은 전역자들의 로망이죠.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다립니다"

"그래, 바로 이 맛입니다"

사복 패션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벌써 가을템을 장착했더군요. 박형식은 흰 티셔츠 위에 남색 후드를 매치했습니다. 여기에 면 반바지로 편안한 캐쥬얼룩을 완성했습니다.
남지연 역시 가을 패션이었습니다. 데님 원피스를 입고, 회색 가디건을 어깨에 살짝 둘렀는데요. 마치 박형식과 커플룩을 입은 것 처럼 잘 어울렸습니다.

둘은 짧은 티타임을 끝내고, 어디론가 향했습니다. 드라마 촬영? 아니면 포스터 촬영? 또 아니면 화보 촬영? 어쨌든 '디스패치'도 여기서 카메라를 접었습니다.
그래도 이대로 보내긴 아쉽다고요? 미리보는 박형식과 남지현의 케미입니다.

"이건, 딱 이상적인 키 차이"

"우리 제법 잘 어울리죠?"

< 사진=이승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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