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무서워 스스로 닫고 살았다"
2014. 8. 13. 20: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임은경이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임은경은 13일 방송된 tvN '웰컴투 두메산골'에서 리더로 정해진 가운데 "소극적이고 내성적인데 걱정"이라고 운을 뗐다.
임은경은 "과거 첫 영화를 시작했을 당시 책임감이 너무 컸다"면서 "촬영이 끝나면 매일 방에서 울었다. 너무 스스로를 닫고 있었나보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당시에는 심리적으로 무서웠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웰컴 투 두메산골'은 한때 큰 인기를 얻었지만 지금은 잊혀진 7명의 스타들이 일주일간 산골 오지에서 자급자족하며 삶의 용기를 되찾는 모습을 담은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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