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이병헌 세계 미녀 1위 에밀리아 클라크와 호흡 맞춰.."파격 노출 장면 보니"
[헤럴드POP]배우 이병헌(44)이 출연하는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 촬영이 종료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일(현지시각)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터미네이터5'의 크랭크업 소식을 전했다. "영화의 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 "왜 우리가 '터미네이터'와 사랑에 빠졌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라며, "2015년 7월 1일 돌아오겠다(I'll be back)"는 글을 게재했다.
'터미네이터5'에서 이병헌은 'T-1000' 역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세계에 뽐낼 전망이다.
이병헌의 역할은 공식 발표된 바는 없으나, 지난 5월 '터미네이터5'의 큐시트가 온라인 상에 유출돼 'T-1000' 역을 연기한 것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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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이병헌 세계 미녀 1위 에밀리아 클라크(사진=터미네이터5 스틸/왕자의 게임 방송화면 캡처) |
'T-1000'은 1991년 개봉한 터미네이터2에서 등장한 액체 금속형 사이보그로 당시 외형이 마음대로 변하는 이미지와 기술력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물처럼 녹아내렸다가 다시 로보트로 변하는 악역으로 영화 시리즈 사상 최고의 캐릭터로 꼽힌다.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터미네이터5'에서는 사라 코너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에밀리아 클라크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파격적인 노출 신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세계 미녀 1위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 존재감 드러내나?" "터미네이터5 이병헌 세계 미녀 1위 에밀리아 클라크, 에밀리아 클라크는 묘한 매력이 있는 듯" "터미네이터5 이병헌 세계 미녀 1위 에밀리아 클라크, 부럽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세계 미녀 1위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5 개봉하면 무조건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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