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한학자 총재 생애·업적·어록 한눈에 본다

2014. 8. 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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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합 본부에 기록원 열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한국회장 유경석)은 8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가정연합 본부 2층에서 '참부모님 역사기록원' 봉헌식을 가졌다.

역사기록원은 서신, 보고서, 영상물, 문선명 한학자 총재의 생애업적 정리와 말씀, 생활용품 등 가정연합 역사기록물을 모은 보관소다. 그동안 여러 곳에 분산 보관된 자료들을 한곳에 모아 개관했다. 자료를 보관하는 것 외에 향후 전시·열람, 역사편찬의 기능까지 맡게 된다.

8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가정연합 본부에서 열린 '참부모님 역사기록원' 봉헌식에서 한학자 총재(가운데) 등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인섭·문선진 세계본부장 부부, 한 총재, 문권진·전화연 세계평화무도연합 이사장 부부.이재문 기자

문선명 총재 성화 2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열린 이날 봉헌식에는 한 총재와 문선진 세계본부장, 문권진 세계평화무도연합 이사장, 유경석 회장, 김영휘 천일국경전편찬위원장, 김석병 역사기록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총재는 "역사기록원에 중요한 섭리 역사의 기록들을 잘 정리하고 보관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참부모님 생애박물관이 건립되겠지만, 보석과 같은 역사적 기록들을 잘 보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에서 "문선명 총재 내외께서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복귀섭리를 선두에서 이끄시면서 수많은 말씀을 남기셨고, 인류가 본받아야 할 전통을 몸소 보여주셨다"며 "우리 교회는 물론 인류가 가야 할 길을 참부모님의 삶에서 찾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봉헌하는 역사기록원은 역사자료 보존 작업은 물론 온 인류에게 문 총재 내외분을 올바로 소개할 수 있는 자료, 특히 교회사를 편찬하는 데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역사적 기록들을 최고의 기술로 보관하고 있으며, 영상자료의 경우 아카이브 시스템을 통해 주제별 편집까지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정성수 종교전문기자 tol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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