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동구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2014. 8. 5. 09:50
(울산=연합뉴스) 울산시 동구는 주민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과정은 50-60세대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새로운 직업인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에서는 주방, 침구, 냉장고, 자녀방, 거실, 베란다 등 집안에서 특성에 맞는 수납 방법을 가르친다.
동구 주민 중 1964년 이전 출생자로, 월 1회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하면 수강할 수 있다.
일산사랑 청소년 봉사단 발족
(울산=연합뉴스) 동구 일산동 주민센터는 '숨어 있는 쓰레기 0.1%, 담배꽁초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일산사랑 청소년 봉사단을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봉사단은 초·중·고교생 25명으로 구성되며, 8월 한 달간 총 3회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일산해수욕장 등 관광지에서 담배꽁초 없는 거리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며 담배꽁초를 줍는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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