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정은지 노숙자들 마음 연 '마이웨이' 어땠길래(트로트의연인)

[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은지가 트로트로 여러 명의 노숙자들을 감동시켰다.
8월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연출 이재상, 이은진) 13회에서는 노숙자 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최춘희(정은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최춘희는 봉사활동 차원에서 노숙자 쉼터를 찾아 많은 노숙자들 앞에 섰다. 이어 그는 윤태규 '마이웨이'를 열창하기 시작했다. "시끄러워. 먹고 살기도 힘들어 죽겠는데"라는 노숙자들의 돌직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이 노래를 불렀다.
노래가 크라이막스를 향해가자 차가웠던 노숙자들의 마음도 녹기 시작했다. 특히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어. 일어나. 한 번 더 부딪쳐보는거야"라는 희망적인 가사와 정은지 특유의 가창력이 어우러지면서 노숙자들은 감격, 최춘희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다.
한편 자취를 감췄던 최춘희 아버지(강남길 분) 역시 멀리서 딸의 무대를 지켜보며 감격의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캡처)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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