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 카타르 클럽 팀과 이적 협상 중
김성민 2014. 8. 3. 05:09

[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한국영(24)이 카타르 클럽으로의 이적을 위해 협상 중이라는 소식이다.
일본 매체 '산케이 신문'은 2일 "한국영이 소속팀 가시와 레이솔을 떠나 카타르 클럽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는 월드컵이 끝난 후 카타르 클럽과 물밑 접촉을 진행했다. 카시와 시내에서 열린 팀 훈련에 모습을 보였으나 참가하지 않았다. 이미 공개적인 작별 인사를 끝마친 상태"라고 보도했다.
아직은 차기 행선지가 결정되지는 않은 상태다. 한국영의 에이전트 측은 "가시와 레이솔과의 인연은 사실상 끝났다"면서 "아직 구체적인 클럽과 세부적인 협상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다. 카타르 리그로의 이적 작업을 준비할 뿐"이라고 말했다.
한국영은 2010년 쇼난 벨마레에 입단하며 처음으로 일본 무대에 진출했고, 지난 1월 가시와로 이적했다. 대인 마크 능력이 장기인 한국영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해 카타르 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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