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식품 이승준 회장 막내 딸, 탁재훈 아내 이효림 "탁재훈과 이혼 소송 중.. '파경위기'"

[헤럴드POP]탁재훈 이혼소송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탁재훈 아내 이효림이 연일 화제다.

1997년 슈퍼모델 출신인 탁재훈 아내 이효림은 서구적 미모를 지닌 재원으로 현재 서울 강남에서 요리 스튜디오를 경영하고 있다.

172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그녀는 국내 굴지의 식품 회사를 이끌어 온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 딸로 알려졌다.

지난 1972년 한미식품으로 김치제조업계에 뛰어든 진보식품은 1999년, 지금의 회사명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진보식품 탁재훈 아내 이효림 탁재훈 이혼소송 (사진=방송캡처)

진보식품은 김치업계의 1세대 주자로 '알지김치'로 잘 알려진 포장김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연간 100억원 대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 매체는 탁재훈이 지난달 아내 이 모 씨를 상대로 서울 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 했다.

탁재훈과 이 씨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 외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탁재훈과 탁재훈의 아내 이효림은 지난 2001년 결혼해 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보식품 탁재훈 아내 이효림 탁재훈 이혼소송, 잘 사네" "진보식품 탁재훈 아내 이효림 탁재훈 이혼소송, 단순 성격 차이인가?" "진보식품 탁재훈 아내 이효림 탁재훈 이혼소송, 탁재훈도 재기 잘 하길.." "진보식품 탁재훈 아내 이효림 탁재훈 이혼소송,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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