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봉명동 불, 청주 인테리어 판재 샌드위치 판넬 공장 화재로 직원 20여명 긴급대피
2014. 7. 28. 14:37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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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불로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28일 오후 1시 20분쯤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모 인테리어 판재 제조공장 샌드위치 판넬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해당 건물에서 근무하던 근로자 2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3층에서 일하던 직원 1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펌프차와 화학구조차 등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강한 불길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이 난 샌드위치 판넬동이 붕괴될 우려도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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