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 치어리더 이수진,'숨막히는 섹시댄스'

2014. 7.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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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포항, 민경훈 기자] 27일 오후 포항 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삼성 치어리더 이수진이 무대 위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 날 경기에서 삼성과 NC는 각각 밴덴헐크와 에릭을 선발로 내세웠다.

'릭 밴덴헐크(삼성) 등판=팀 승리'. 올 시즌 삼성의 필승 공식이다. 밴덴헐크는 26일 현재 승률 1위(.846)를 기록할 만큼 팀 기여도가 높다. 류중일 감독이 그토록 바라던 외국인 에이스의 모습 그대로다.

밴덴헐크가 27일 포항 NC전에서 시즌 12승 사냥에 나선다. 올 시즌 성적은 11승 2패 평균 자책점 3.35. 최근 페이스가 아주 좋다. 지난달 29일 한화전 이후 4연승을 질주 중이다. NC전 등판은 처음이다. 나성범, 이호준, 에릭 테임즈 등 NC의 중심 타선과의 대결에서 신중을 기해야 할 듯. 언제든지 한 방을 날릴 수 있는 선수들이다.

4번 타자 최형우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뒤 타선의 무게감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컸던 게 사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승엽, 채태인, 박석민 등 주축 타자들이 번갈아가며 원맨쇼를 펼치고 있다. 이름하야 '삼성 클러치히터 배틀 오디션'이다.

NC는 외국인 투수 에릭 해커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19차례 마운드에 올라 8승 3패 평균 자책점 4.09로 순항 중이다. 지난달 17일 롯데전 이후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다. 이달 4차례 등판을 통해 승리없이 1패를 떠안았다. 6.32의 평균 자책점에서 알 수 있듯 투구 내용은 기대 이하였다. 삼성전에 두 차례 출격해 1승 1패 평균 자책점 1.84로 호투한 바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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