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디오, 조인성 농락 능청 연기 '합격점'

2014. 7. 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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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본명 도경수)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배우 조인성의 열혈 팬으로 등장했다.

디오는 지난 23일 밤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인기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 분)의 열혈 팬 한강우 역으로 분했다. 이날 한강우는 장재열이 출연하는 TV 토크쇼 방청객으로 등장, 열혈 팬 답게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촬영이 끝난 뒤 화장실에서 마주친 장재열에게 한강우는 "내 소설이 곧 탈고된다"며 "진짜 재밌다. 한번 봐 달라"고 간청한다. 그러나 장재열은 "네가 써봤자"라고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인다.

장재열은 그러면서도 "아까 그 여의사(공효진 분)가 낸 넌센스 문제의 답을 알고 있냐"며 "답을 알려주면 네 소설 읽어보겠다"고 조건부 제안을 내건다.

이에 한강우는 "알고 있다"고 자신 있게 대답한 뒤, 장재열이 관심을 보이자 은근슬쩍 "잘 모른다"고 말을 바꾸는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오 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디오 연기 괜찮네" "'괜찮아 사랑이야' 디오 기대된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오 조인성과 남남케미?" "'괜찮아 사랑이야' 디오 누군가 했더니 엑소 멤버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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