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노상 방뇨' 논란, 결국 "죄송합니다"
2014. 7. 16. 19:25

개그우먼 김영희가 방송 중 밝혔던 고속버스 방뇨 사건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김영희는 지난 11일 E채널 '연애전당포'에 출연해 "고속버스에서 방뇨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희는 방송에서 남자 친구와 여행을 갔다 귀가 하던 중 소변이 너무 마려워 고속버스 뒷좌석에서 소변을 봤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방뇨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빈 음료수 캔까지 바닥에 버렸다고 했으며, 자신이 본 소변이 고속버스 움직임에 따라 좌우로 움직였다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김영희는 "왜 버스 기사에게 내려달라고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내려달라는 게 쑥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김영희의 고백이 구설수에 오르자 이날 오후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치우고 내렸습니다"라고 짧게 해명했습니다.
이 같은 해명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그는 이 글을 삭제한 후 "과거 일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방송이라 재미를 위해 과장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제가 잘못한 것에 대해 공인으로서 반성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는 더 조심히 행동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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