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버섯의 종류, 식용버섯과 눈으로 구분하는 것 불가능
김명석 기자 2014. 7. 15. 13:21

[TV리포트 = 김명석 기자] 독버섯의 종류가 화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최근 독버섯 중독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2013년까지 8년 간 독버섯 중독사고는 모두 48건(177명)이며, 이 중 17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는 1900여 종의 버섯이 알려졌지만 이중 식용버섯 26%(517종), 독버섯 13%(243종), 약용버섯 11%(204종)만이 구분 가능하며, 나머지 50%는 식용버섯인지 독버섯인지 구분이 불분명한 상태다.
독버섯의 종류는 우리나라 산에서만 약 90여종으로 알려졌다. 일반인들이 산에서 버섯을 채취할 경우 식용 버섯보다 독버섯을 채취할 가능성이 높다.
독버섯에 대해 화려하고 벌레가 먹지 않는 것, 소금물에 절이면 무독화 된다는 잘못된 상식이 있는데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독버섯의 종류, 눈으로는 확인 못하겠다" "독버섯의 종류가 90여종? 정말 많다" "독버섯의 종류, 무조건 여름에는 조심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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