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 치어리더 이수진,'아찔한 댄스'

2014. 7. 11. 20: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대구,박준형 기자] 1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삼성 치어리더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릭 밴덴헐크가 SK전서 데뷔 첫 10승 사냥에 도전한다.

밴덴헐크는 올 시즌 13차례 선발 등판을 통해 9승 2패(평균 자책점 3.35)로 순항 중이다. 150km의 광속구와 낙차 큰 변화구는 밴덴헐크의 강력한 무기. 알고도 못친다고 표현할 만큼 그 위력은 대단하다.

삼성은 10일 대구 롯데전서 2-5 쓰라린 역전패를 당했다. 2-0으로 앞선 9회 임창용이 전준우에게 좌월 스리런을 얻어 맞으며 고개를 떨궜다. 충격적인 패배의 아픔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밴덴헐크의 호투가 절실하다.

SK는 좌완 고효준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올 시즌 성적은 1승 3패(평균 자책점 9.45). 올 시즌 삼성전 등판은 처음이다. 총체적 위기에 처한 SK가 삼성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일이다./ soul1014@osen.co.kr

[OSEN앱다운로드]

[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