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이희준, 김옥빈에 '두루마리 휴지' 선물 '민망'
용미란 2014. 7. 8. 23:19

[TV리포트=용미란 기자]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김옥빈에 두루마리 휴지를 선물했다.
8일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 창만(이희준)이 유나(김옥빈)에 두루마리 휴지를 선물했다. 이를 본 유나는 창만의 방을 찾아 "밖의 휴지 창만 씨가 사다 놓은 거냐"고 물었다.
창만은 "내가 하도 딱해서 사다 놨다"며 "너 있지. 내가 한 마디 하는데 휴지 같은 건 미리 넉넉하게 사두는 게 좋다. 세 들어 사는 사람이 제일 서러운 게 휴지 빌러 다니는 거야"라고 깐족거렸다. 유나는 창만의 답에 기분이 상해 한껏 짜증을 부렸다.
이때 창만의 방에서 술 한 잔 하고 있던 칠복(김영웅)은 아내 혜숙(김은수)의 선물이라며 걱정 인형을 내놓았다. 창만에게 짜증을 내던 유나는 표정을 풀고 "오늘부터 베개 밑에 넣고 잘게요"라고 화답했다.
방으로 돌아가며 유나는 창만에게 "야. 너 생색내지마. 난 네가 휴지 사다 놓은 게 더 기분 나빠"라고 쐐기를 박았다.
한편 이날 앞서 미선(서유정)은 휴지가 떨어지자 창만에게 "유나가 화장실에 있는데 휴지가 떨어졌다"며 휴지를 빌려왔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사진= JTBC '유나의 거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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