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여름 보약' 흑마늘 만드는 법

2014. 7. 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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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늘 숙성후 2주 말려야 독성 빠져

여름철 지치고 입맛이 떨어질 때 피로감을 풀기 위해서 흑마늘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흑마늘은 △살균과 항균작용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며 △체력을 보강하고 강장효과가 있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고 △셀레늄과 유기성게르마늄이라는 성분이 있어 항암작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을 꼼꼼히 챙길 수 있는 흑마늘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흑마늘을 만드는 방법은 먼저 마늘을 깨끗이 다듬어 전기밥통에 넣는다. 단 마늘은 밥통의 3분의 2만큼만 넣어준다. 둘째, 마늘을 넣은 밥통은 보온상태를 유지해 15일간 열어보지 않고 숙성시킨다. 이때 주의사항은 절대로 밥통을 열어보지 않는 것.

햇마늘은 숙성 기간을 15일로 하고 저장 마늘은 숙성기간을 10일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 셋째, 숙성 기간이 끝나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린다. 건조기가 있으면 건조기에 말리는 것도 좋다. 숙성 기간이 끝난 마늘을 꺼내보면 까맣게 익은 마늘이 수분을 가득 담고 있는데, 이는 독성이 빠지지 않은 상태로 보면 된다.

마지막으로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2주 정도 말리면 독성도 빠진 흑마늘이 완성된다.

[김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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