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짐 영상] 2연속KO승 김대환 "아내가 왜 니킥 안 날리냐고 묻더라"

유병학 2014. 6. 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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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짐] 로드FC, UFC의 국내 해설을 담당하고 있는 종합격투기 해설위원 김대환(34, 김대환복싱MMA)이 2연속 펀치 TKO승을 거뒀다. 국내팬들에게 큰 칭찬을 받았지만, 정작 집에선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다.

최근 김대환은 몬스터짐과의 영상인터뷰에서 "MMA를 잘 모르는 아내가 나에게 왜 니킥을 날리지 않냐고 하더라. 와이프가 보기에도 내 경기스타일이 미련했나보다. 정문홍 대표님 역시 유연성이 부족해 킥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모션만 활용해도 상대의 허리가 서니 펀치를 날리기 더 수월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모두 맞는 말이다"고 말했다.

지난달 일본 오키나와 뮤직타운 오토이치바에서 열린 'TENKAICHI 71'에 출전한 김대환은 일본의 나카니시 유이치에게 2라운드 파운딩 TKO승을 거뒀다.

2연속 TKO승을 거뒀지만 아내는 당근보다 채찍을 택했다. 펀치위주의 플레이를 선호하는 남편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한 것. 김대환은 바른말만 하는 아내의 조언을 새겨듣게 됐다고 한다.

"손 부상을 입었다고 들었다"고 하자, 김대환은 "글러브 너클 부분이 굉장히 얇더라. 영상을 보면 손쉽게 KO시킨 것 같지만, 사실 마지막 파운딩 두 방을 날릴 때 손에 큰 데미지가 있었다"고 답했다.

끝으로 김대환은 "중계가 겹치지 않는 한 꾸준히 경기에 나설 생각이다. 전설의 파이터 댄 세번처럼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싶다. 손 부상 때문에 장기간 대회에 출전할진 모르겠다. 상대는 술 먹고 놀고 있을지도 모른다. 난 이겼는데도 다쳤다"며 "그래도 최대한 많은 경기를 치르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

기사작성 : 유병학사진출처 : 몬스터짐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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