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의 후기구석기 유물 '밀개'
김양수 2014. 6. 16. 10:54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남한강가인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하진리 단양 수중보 건설지역서 후기 구석기 유적(수양개 6지구) 발굴조사를 통해 1만50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됐다.
16일 문화재청과 한국선사문화연구원은 이번 발굴에서 모두 3개의 후기 구석기 문화층이 확인됐으며 출토된 석기는 좀돌날몸돌, 돌날몸돌 등 몸돌, 밀개, 격지, 조각, 망치 등 모두 1만5000여의 후기 구석기 유물이 나왔다고 밝혔다. 사진은 밀개의 모습.2014.6.16(사진=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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