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셀프 웨딩의 첫 단계
[월간 웨딩21 편집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청첩장은 첫 시작과도 같다. 결혼을 한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대외적으로 알리는 소식지이기 때문에 정성이 들어가야 한다. 또한 남들과는 다른 개성 만점 청첩장을 선택해야 한다.
개성에 맞는 청첩장 선택

결혼식의 주인공은 예비 신혼부부지만 청첩장은 정성과 개성이 혼합돼야 한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화려하고 현란한 장식은 피해야 한다. 그렇다고 하얀 바탕에 검은 글씨만 빽빽하게 들어찬 디자인도 좋은 선택은 아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청첩장 중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것을 선별해야 한다.
포토청첩장은 최근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사랑 받는 스타일 중 하나. 결혼식 전 웨딩사진을 넣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 제작하는 방식이다. 100% 맞춤 제작이라 비교적 고가의 가격대가 많이 있지만 찾아보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도 있다. 여기에 더 발전된 명함청첩장도 인기다. 포토카드와 일반카드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는 명함 청첩장은 실용성에 중점을 둔 스타일이다.
모닝글로리 박화영 과장은 "사진이 버려진다는 생각 때문에 포토청첩장을 꺼려하는 경우도 있다"며 "하지만 시대대의 변화와 인식의 변화로 꾸준하게 늘어가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고퀄리티를 원한다면 수공예청첩장이 제격이다. 특히 어른들에게 드릴 때 적합한 수공예청첩장은 핸드메이드 제품이 많다. 개성을 중시한다면 스케치 청첩장도 어울린다. 컴퓨터 필터 효과로 제작되는 스케치 청첩장은 최대한 손으로 그린 듯한 자연스러움과 사진 넣을 때의 부담감을 해소시켜주는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이밖에도 실용성과 가독성이 높은 컬러예청첩장도 예비 신혼부부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청첩장, 주문이 8할

청첩장을 준비하기 전에는 가까운 친척, 회사 동료, 친구, 은사 등 하객 리스트를 작성해 필요한 인쇄수량을 예상하는 건 필수. 메신저로 보낼 모바일 청첩장 수와 균형을 맞춰 체크하는 게 중요하다. 수량은 20% 정도 여유 있게 주문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비용을 절감하는 길이다.
청첩장을 주문하면 일반적으로 인쇄 승인 후 4~5일 후에는 완성품을 받아 볼 수 있다. 휴무일이 포함되면 5~8일이 소요되고, 결혼 시즌인 봄, 가을에는 주문량에 딸 1~2일이 추가된다. 또한 청첩장은 결혼식 두 달 전에 제작하는 게 좋다. 발송은 예식 3~4주 전이 적당하다.
시간이 촉박해 샘플을 안 보고 주문하는 예비부부들이 있다. 여건이 된다면 직접 보고 선택하는 게 좋다. 샘플을 받지 않고 화면에서만 보고 진행한 경우 크기와 종이의 색감, 재질 등을 확인하지 못하므로 반품할 경우가 생긴다.
청첩장에서 빠뜨리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인 예식장 약도는 대부분 청첩장 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약도로 올리면 된다. 초안 약도를 보고 수정할 사항이 있다면 청첩장 업체에 이메일이나 팩스로 원하는 약도를 보내주면 된다.

한편, 다양한 청첩장을 출시하고 있는 모닝글로리는 웨프몰과의 협업을 통한 이벤트를 연다. 모닝글로리는 웨프몰을 통해 청첩장을 구매한 모든 소비자에게 허니문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허니문 다이어리는 여권과 신용카드, 그리고 현금을 넣고 다닐 수 있는 다용도 포켓과 신혼여행 추천지, 여행 체크리스트 등 필요한 정보까지 꼼꼼하게 들어있다.
자료협조 모닝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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