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월드컵] 2014 브라질월드컵 우승팀은 000이다

이보미 2014. 6. 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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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어느덧 20회를 맞았다. 지금까지 최다 우승국은 이번 2014년 월드컵 개최국인 브라질이다. 브라질은 1958, 1962, 1970, 1994, 2002년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새 역사를 썼다.

뒤를 이어 이탈리아(4회), 독일(3회),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이상 2회), 잉글랜드, 프랑스, 스페인(이상 1회)이 월드컵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바 있다.

가장 최근에 열렸던 2010년 남아공월드컵 때는 스페인이 네덜란드와 연장 접전 끝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두며 월드컵 사상 첫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그렇다면 2014년 월드컵 우승의 주인공은 누가될까? 변화무쌍한 기후가 익숙한 남미 국가의 우승이 점쳐지고 있다. 개최국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강력한 우승후보다.

남미의 경우 넓은 면적으로 인해 위도에 따른 기후 변화가 심하다. 따라서 남미를 제외한 다른 국가의 최대 변수는 바로 기후다. 그만큼 기후가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이 때문에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우승론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KBS 이용수 해설위원은 "4강권에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페인, 독일이 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고, 김태륭 해설위원 역시 "브라질월드컵 우승팀은 브라질이다"면서 "일단 홈 이점이 강하게 작용할 것이다. 그리고 팀 자체 전력도 좋다. 이동 거리나 기온차 등에도 익숙하기 때문에 우승이 유력하다"라며 브라질-아르헨티나 우승론을 뒷받침했다.

SPOTV 문성환 해설위원 또한 우승 후보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지목했다. 문 해설위원은 "우승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운이 따라야 한다. 대진운, 심판운, 관중운 그리고 선수 컨디션이나 기후에 따른 운 등등이 있다. 이 가운데 남미의 기후 적응에 이상이 없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우승 가능성이 높다"라며 같은 반응을 내놨다.

비단 기후뿐만이 아니다. 전력 면에서도 손색이 없는 두 팀이다. 브라질은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의 지휘 아래 '신성' 네이마르 다 실바를 앞세워 화려한 개인기, 상대의 허를 찌르는 패스와 슈팅을 무기로 장착했다. 어게인 2002년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다.

반면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이 이끌고 있는 아르헨티나 역시 리오넬 메시를 필두로 28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메시와 함께 세르히오 아게로, 곤살로 이과인, 앙헬 디마리아로 구성된 강력한 공격진을 바탕으로 월드컵 우승문을 두드린다는 계획이다.

과연 모두의 예측대로 남미 국가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우승컵을 차지할지 아니면 이례적으로 독일, 스페인 등 유럽 국가들이 기후 조건을 극복하고 월드컵 정상을 밟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브라질,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이보미 기자 / bomi8335@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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