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롤모델 인순이, 나이 상관없는 열정 멋져"[포토엔]

뉴스엔 2014. 6. 3. 17: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김찬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매력있는 보컬 그룹 Bay.B(베이비)가 데뷔했다.

지난 5월 1집 'May' 발매 후 타이틀 곡 'Quecera cera(케세라세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신인 걸그룹 Bay.B(베이비, 미호 미엘 설아)는 장혜진, 먼데이키즈 소속 CAN엔터테인먼트가 야심 차게 선보인 보컬 그룹이다.

베이비는 "베이가 월계수를 뜻한다. 월계수 꽃말이 영광인데 베이 뒤에 점을 찍고 B를 붙여 영광의 발라드라는 뜻이 됐다. 뜻도 좋지만 베이비로 읽을 수 있어 어른들도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이름이다"며 그룹 이름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잘 통하는 베이비 멤버들은 롤모델도 같았다. 베이비는 인순이를 롤모델로 꼽으며 "결혼식 갔다가 주례 서는 모습 멀리서 봤다. 나이에 상관없이 음악 하는 후배들과 어울리고 음악에 대한 열정 있는 모습이 멋있다. 인순이 선배님처럼 나이 들어서도 변함없이 멋진 무대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습생 생활을 가장 오래 한 맏언니 미호는 "긴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언제까지 막연하게 기다려야할지 몰라 포기하려고도 했었는데 가족들과 친구들 응원에 버틸 수 있었다"고 밝혔다.

팀의 마스코트 설아는 독특한 가족들의 응원을 털어놨다. 설아는 "가수를 꿈꿨던 부모님이 내 재능을 일찍 알아보시고 딸 가수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셨다. 스파르타로 운동하고 오라고도 하시고 식단 조절도 하라고 하시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셨다"고 말했다.

멤버 미엘은 특별한 인맥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보성이 다니는 교회에 다니는 미엘은 "친하지는 않지만 김보성 집사님과 오며 가며 인사는 한다. '주여'도 '의리'처럼 외치셔서 늘 재밌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이비는 "보컬 그룹이라는 타이틀 있지만 농염한 섹시함과 발랄한 매력도 있다. 다양한 음악적 색깔과 함께 보여드릴 매력 많다"며 신인다운 열정과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특별한 도전도 이어가고 있다. 베이비는 "선배들 곡을 재해석, 편곡해서 2분 정도로 불러서 매주 보여드리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베이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박지윤 '성인식', 선미 '보름달' 등을 재해석해 불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찬미 cm4788@ / 이재하 rush@

톱배우A, 하루 5번이나 섹스? "넘치는 성욕" 낯뜨거운 사생활 폭로 유명 아나운서, 학생 500명 성폭행 충격 '가슴 다리 만지며..' '누드모델' 물에젖어 가슴 비치는 민소매 '외로움에 원나잇 쾌락' 최희, 아찔한 뒤태노출 '감춰왔던 섹시미 발산'[포토엔] 40대 유명 女배우 자택서 자살..이혼 두번 우울증 극심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