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쁠, 조여정 화보 공개
2014. 5. 30. 09:58

【서울=뉴시스】뷰티매거진 뷰티쁠이 30일 배우 조여정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영화 인간중독과 표적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여정은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서 감춰놨던 탄탄한 몸매를 선보이며 원조 뷰티 멘토다운 위엄을 드러냈다.
특히 초여름의 시원한 의상에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탄력있는 팔, 다리와 복근, 등 근육까지, 오랜 시간 공들여 다져온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며 건강미를 뽐냈다.
화보 촬영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여정은 몸매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스트레스가 사라지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게 되었다'며, 마인드 컨트롤을 다이어트의 필수 요소로 꼽았다. 이어 강도 높은 운동보다는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매일 30분씩 등산을 하고 난이도가 높은 요가 동작을 집에서 한 두 개씩 실천했다며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조여정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www.beautypl.co.kr) 6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14.05.30. (사진=뷰티쁠 제공)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나래, 매니저에 샤넬백·시계 선물"…인증샷 있었다
- '前연인 폭행 혐의' 전호준, 불기소 처분…"가해자 아닌 피해자"
- 전현무, 은밀한 처방 기록도 공개 "얼마나 억울했으면"
- MC몽 "차가원과 불륜 아냐…만나는 사람 있다"
- 윤박 아빠된다…모델 김수빈과 결혼 2년만
- 양준혁♥박현선 "딸 태어날 때 심장에 구멍…안 아프고 잘 크길"
- 마약 혐의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체포…경찰 조사
- "입짧은햇님, 다이어트약 필로폰 계열…과거 사망 사례도"
- 이지훈·아야네 둘째 유산 "6주차 심장소리 못 들어"
- 배우 박정수, 갑상선암 투병 10년 고백 "살려고 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