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정도전' 정몽주 임호, 선죽교서 철퇴맞고 비장한 최후

뉴스엔 2014. 5. 2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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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정몽주 임호가 철퇴에 맞아 사망했다.

정몽주(임호 분)는 5월 24일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정도전'(극본 정현민/연출 강병택 이재훈) 39회에서 이방원(안재모 분)과 독대한 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이방원이 보낸 자객들에 의해 죽음을 맞았다.

정몽주는 "이런 순간이 올 줄 예감은 하고 있었지만 천하의 몹쓸 망종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가서 방원이에게 전하거라. 고려의 충신으로 죽게 해 줘 고맙다고. 이제 너희의 대업은 그 어떤 이유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찬탈이 됐다고"라고 마지막 말을 남겼다.

칼에 여러 차례 베인 후 머리에 철퇴까지 맞은 정몽주는 처참하게 죽었다. 화면에는 쓰러져가는 정몽주와 함께 그가 쓴 '단심가'가 새겨져 고려 충신 정몽주의 최후를 비장한 분위기로 장식했다. (사진=KBS 1TV '정도전'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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