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딸 하나' 박인환, 김주영-윤세인 내쫓았다 "당장 나가" 호통

김주영과 윤세인 남매도 청운동 집에서 쫓겨났다.
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연출 조영광, 극본 윤영미) 110회에서 장판로(박인환)는 장라공(김주영), 장라희(윤세인)에게 고광철(김진근)과 연관이 없단 걸 증명하기 전까진 집에 들어올 수 없다고 호통을 쳤다. 이들 남매는 끝까지 집에 머물기 위해 발악했지만, 결국 보안 직원에 의해 쫓겨났다.
'잘 키운 딸 하나' 109회 방송분에서 장하나(박한별)에 의해 병원에서 탈출한 장판로는 임청란(이혜숙)과 변종순(김지영)을 쫓아냈다.
청운동 집에서 쫓겨난 임청란, 변종순은 고광철의 오피스텔로 갔다. 이들 모녀는 억울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또, 장라공과 장라희 남매에게 청운동 집에서 절대 쫓겨나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를 했다.
청운동 집에 온 장라공과 장라희에게 주효선(윤유선)은 장판로의 감금을 누가 주동했고, 어디까지 관련이 있냐고 따져물었다. 이에 장라공은 당돌하게 "왜 남의 집에 쳐들어와서 이래라 저래래 하냐. 이 집안 가장은 나다. 집에서 나가라"고 말했다. 이어 장라희는 "이 집 차지하기라도 할 거냐"며 빈정거렸다.
이들 남매의 말에 기가 막힌 주효선은 "다신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 남매는 주효선의 말을 듣지 않았고, 장판로가 나섰다.
장판로에게 장라공은 억울함을 호소했다. 장라희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변명했고, 이런 장라희를 주효선은 어이없다는 듯 바라봤다. 고광철을 모르냐는 장판로의 말에 장라희는 "엄마와 고광철씨 사이의 일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은 친부의 존재도 몰랐고, 오히려 "나에게 이러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장판로와 주효선은 이들의 변명에 넘어가지 않았다. 주효선은 고광철을 데려와, 관계가 없다는 걸 증명하라고 했다. 이어 장판로는 "결백을 밝히지 못하면 너희들도 당장 떠나"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 집 우리 집이야"라고 장라공은 주장하며, 주효선에게 화를 냈다. 이 모습을 본 장판로는 보안 직원을 불러, 이들 남매를 쫓아냈다. 닫혀버린 청운동 저택 대문을 보며 이들은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과천·분당 ‘평당 1억 클럽’ 등극…규제 뚫고 최고가 행진[코주부]
- [단독] 노봉법 업은 현대차·기아 노조, 공동 투쟁 나선다…사상 최대 春鬪 위기
- '한국에서는 기약 없어'…원정 장기이식 1만명
- 납입만해도 수백만원 절세…수익 못내면 文펀드 재판될 수도[국민성장펀드 소득공제]
- 李 대통령 추경 발언에 국고채 금리 급등 [김혜란의 FX]
- 강선우 “원칙 지켰다” vs 측근 “전세금 1억”…13시간째 밤샘 조사
- 배송기사도 52시간제 적용 가능해진다…근로자 추정제 추진
- [단독]'원청에 직접 교섭 요구하라'…금속노조, 하청 노조에 공문
- 오천피 턱밑서도 '끝까지 간다'…물타는 곱버스 개미 [이런국장 저런주식]
- IMF 韓 성장 눈높이 상향에도…정부 전망보다 0.1%P 낮아 [Pick코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