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딸 하나' 박인환, 김주영-윤세인 내쫓았다 "당장 나가" 호통

이민정 기자 2014. 5. 14. 21:4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주영과 윤세인 남매도 청운동 집에서 쫓겨났다.

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연출 조영광, 극본 윤영미) 110회에서 장판로(박인환)는 장라공(김주영), 장라희(윤세인)에게 고광철(김진근)과 연관이 없단 걸 증명하기 전까진 집에 들어올 수 없다고 호통을 쳤다. 이들 남매는 끝까지 집에 머물기 위해 발악했지만, 결국 보안 직원에 의해 쫓겨났다.

'잘 키운 딸 하나' 109회 방송분에서 장하나(박한별)에 의해 병원에서 탈출한 장판로는 임청란(이혜숙)과 변종순(김지영)을 쫓아냈다.

청운동 집에서 쫓겨난 임청란, 변종순은 고광철의 오피스텔로 갔다. 이들 모녀는 억울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또, 장라공과 장라희 남매에게 청운동 집에서 절대 쫓겨나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를 했다.

청운동 집에 온 장라공과 장라희에게 주효선(윤유선)은 장판로의 감금을 누가 주동했고, 어디까지 관련이 있냐고 따져물었다. 이에 장라공은 당돌하게 "왜 남의 집에 쳐들어와서 이래라 저래래 하냐. 이 집안 가장은 나다. 집에서 나가라"고 말했다. 이어 장라희는 "이 집 차지하기라도 할 거냐"며 빈정거렸다.

이들 남매의 말에 기가 막힌 주효선은 "다신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 남매는 주효선의 말을 듣지 않았고, 장판로가 나섰다.

장판로에게 장라공은 억울함을 호소했다. 장라희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변명했고, 이런 장라희를 주효선은 어이없다는 듯 바라봤다. 고광철을 모르냐는 장판로의 말에 장라희는 "엄마와 고광철씨 사이의 일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은 친부의 존재도 몰랐고, 오히려 "나에게 이러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장판로와 주효선은 이들의 변명에 넘어가지 않았다. 주효선은 고광철을 데려와, 관계가 없다는 걸 증명하라고 했다. 이어 장판로는 "결백을 밝히지 못하면 너희들도 당장 떠나"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 집 우리 집이야"라고 장라공은 주장하며, 주효선에게 화를 냈다. 이 모습을 본 장판로는 보안 직원을 불러, 이들 남매를 쫓아냈다. 닫혀버린 청운동 저택 대문을 보며 이들은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