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다카마쓰-나오시마 상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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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이 부담 없는 비용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일본 다카마쓰-나오시마 상품을 출시했다.
다카마쓰-나오시마 상품은 일본 전통이 살아있는 다카마쓰와 예술과 신비의 섬 나오시마를 2박 3일 또는 3박 4일 간 둘러보는 일정이다. 이번 상품은 일본 현지의 지원금을 활용해 상품가를 낮추고 쇼핑과 옵션을 없앴다. 최근 6개월 동안 1000명 이상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모은 히트 상품이기도 하다.
참좋은여행의 일본팀 송한신 차장은 "1000명이 넘는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더 좋은 조건으로, 6~7월을 집중해 재차 판매하게 됐다"고 전했다.
상품은 2박3일 기준으로 29만9000원(유류할증료 약5만3000원, 가이드팁 3000엔 별도), 3박4일 상품가는 34만9000원부터다. 선착순 특별 할인 상품으론 5월 27일과 6월 10일, 2회 각 선착순 15명을 기존 상품가에서 10만원을 할인한 29만9000원에 제공한다. 나오시마에는 거리마다 미술관이 있고, 지역 곳곳에 예술작품이 설치돼 있어 자전거나 순환버스로 섬을 자유롭게 둘러보는 게 가능하다. 쇼핑센터 방문이 없어 불필요한 시간 낭비 없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다.
나오시마는 세계적 권위의 여행잡지 '콩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가 선정한 '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세계 7대 명소' 중 하나로 꼽힌다. 건축과 자연 그리고 예술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일본의 천재 미술가 안도 타다오의 '베네세 하우스', 나오시마의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땅 속에 지어진 '지중미술관', 오래된 가옥을 고쳐 작품화한 '이에(家) 프로젝트', 한국 화가 이우환이 우주적 공간을 표현한 '이우환 미술관' 등이 있다. 나오시마의 미술관과 박물관은 자연과 공생을 추구하여 자연광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돼, 날이 맑든 비가 오든 저마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다카마쓰는 역사적인 문화재가 풍부한 관광지다. 에도시대 초기풍의 일본 귀족 정원 '리쓰린 공원', 일본 3대 수성 중 하나로 다카마쓰 성터를 정비해 조성한 '타마모 공원',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야시마의 산기슭에 자리한 민예촌 '시코쿠무라' 등이 자리하고 있다. 상품 관련 정보는 전화(02-2188-4010)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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