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웅인·정세윤 부녀 합류, 성빈 "선물 못 사서 미안"
2014. 5. 12. 13:14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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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윤, MBC '아빠 어디가' 방송 화면 촬영 |
정세윤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이 새로 합류한 배우 정웅인의 딸 정세윤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정운인·정세윤 부녀가 새롭게 합류하며 성빈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성빈은 성동일과 함께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정웅인, 정세윤을 맞이했고, 성동인은 성빈에게 "세윤이 언니 어때?"라고 물었다. 이에 성빈은 "최고다"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호감을 표시했다.
이어 성빈은 "하나 슬픈게 있다"며 앞서 정세윤의 환영파티에서 정세윤이 친구들에게 선물 받은 것에 관해 얘기했다. 성빈은 "언니 좋은 거 많이 받았잖아"라며 "우리도 선물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 우리는 선물 못 샀다"고 선물을 못해준 것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세윤과 성빈의 첫만남을 본 누리꾼들은 "정세윤, 성빈 둘 다 귀여워", "정세윤, 성빈 둘이 친하게 지내면 될 듯", "정세윤이 성빈보다 언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정세윤, MBC '아빠 어디가' 방송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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