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한진섭, 국가대표 선발전 50m 소총 3자세 1위

2014. 5. 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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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한진섭(한화갤러리아)이 한국 소총 최강자임을 다시 입증했다.

한진섭은 11일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4-2015 국가대표·국제대회 참가선수 선발대회 셋째 날 남자 일반부 50m 소총 3자세에서 1천172점을 쏴 1위에 올랐다.

한진섭은 전날 50m 소총 복사에서도 626.4점을 기록, 1위를 하며 전날과 이날 모두 1위 자리를 혼자 차지했다.

지난달 회장기 대회와 이번 대회 기록 합산한 결과 그는 50m 소총 3자세에서 1위, 50m 소총 복사에서 2위, 공기소총에서 2위를 차지, 인천 아시안게임 태극마크를 다는 데 청신호를 켰다.

이날 50m 소총 3자세 2위는 권준철(1천162점·상무), 3위는 정재승(1천155점·창원시청)에게 돌아갔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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