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포위됐다' 지우, "고아라에 사투리 연기 도움 받았다"

2014. 5. 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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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포위됐다 지우 (사진=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지우가 고아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7일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극중 어수선(고아라 분)의 아역을 맡은 지우가 제작사를 통해 고아라에게 고마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너포위'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지닌 경찰 4인방이 레전드 수사관과 함께 펼치는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 수사물로 극 초반은 포항과 경주일대에서 벌어지는 10여 년 전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금일 방송에서는 안도규와 지우 등 명품아역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수선의 아역으로 출연하는 지우는 성인 수선역의 고아라로부터 사투리 개인교습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우는 "이번 드라마를 위해 사투리 연습을 많이 했지만, 촬영 이틀 전까지도 고민이 많았다"라며 "그러다 고아라 선배님과 만날 자리가 생겼는데, 그때 선배님과 수선의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특히 사투리의 경우 억양같은 세세한 부분을 알려주셨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그동안 아라 선배님의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포함한 작품들을 재미있게 봐왔는데, 이렇게 아역연기도 하면서 직접 뵌 것만으로도 기뻤다"라며 "정말 따뜻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셨고, 사투리연기가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연락달라고 배려까지 해주셔서 정말 고마웠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지우는 '너포위'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드림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에서 아라 선배님의 아역으로 출연해서 기쁘고, 유인식 감독님과 많은 스태프분들 덕분에 든든하게 촬영을 마칠수 있었다"라며 "모쪼록 드라마의 스타트를 끊게 된 만큼 많은 분들께서 봐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너포위'는 금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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